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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100923-329001(130x162 캔버스 위에 오일 물감 2010) |
[아시아투데이=전혜원 기자]"계획된 그림이 아닌 쌓여진 화면 안에서 무엇을 보느냐가 제 작업의 포인트입니다."
무의식을 그리면서 그 안에서 의식을 찾는 작가 한지석은 자신의 작업에 관해 이렇게 설명했다.
영국 골든 스미스와 첼시 예술 대학에서 수학한 한지석은 화면 안에 가능하면 많은 요소들을 터치하고 뿌리고 긋고 흘리면서 생겨나는 우연의 형상을 잡아낸다. 이러한 과정 속에 많은 이야기가 만들어지거나 사라지기도 하며 변형되기도 한다.
작가는 "무의식과 의식의 공존, 그 안에서 계획하지 않았던 것들이 나오면서 그것이 맞물려 또다른 것을 찾아낸다"면서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이며 크게 나아가서는 바로 인생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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