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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y ....Epilogue

paek,seung-kwan 2024. 1. 14. 14:29

 

2024.1.6   파주  돌곶이길 

 

 

슬픔이 너의 가슴에 갑자기 찾아와 견디기 어려울땐
이노래를  가만히 들어보렴.......

 

외로움이 너와 함께 다정한 친구되도록 내가 외로워 잠못이룰때 그렇게 했던것처럼......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나의 고뇌에도 구멍이 나 그 눈의 무게가 버겁습니다 
구멍을 메꾸어야 되지만  구멍으로 떨어지는 하얀 눈으로




기하학적인 조형을 그려본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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