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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부지   철을 알지 못한다는 뜻,  봄 ,여름 , 가을 , 겨울,의 변화를 알지한다는 말인데  뭐   봄이 오면 밭을 갈아 씨를 뿌리고  여름되면 땀 흘리며,가을에는 수확하고,겨울엔 수확하는 뭐 그런거지  한데 그 철을 모르면 엄동설한에 씨를 뿌리거나 가을이 되어도 수확을 할줄모르고  열매가 땅에 떨어져 썩어 버린단 말야.   그런데  사실 인간의 철은 알기가 그리 쉽진 않아.  어느 놈은 태어나자마자 가을이야, 땀 흘리기도 전에 마구마구 걷어들이는 거지  부모 잘만나  인생 탱자탱자 흥청망청 , 글고 얼굴들은 또 왜이리 미남미녀 쭉쭉빵빵인지  각종 名品에다 酒色잡기,등등....    어떤인생은   겨울인거지, 태어나자마자 早失부모 하고 그야말로 어렵고 힘든 생활 조금먹고 살만하니   위암, 폐암이래 젊을� 그 고생을 하니 병이 안생길까,  그간 고생한게 억울해  죽을순없어          벌어논 돈으로 빛내고 해서 치료 아침에 일 나가다 교통사고로 사망.... 이런 개같은 경우가     문제는 자기인생이 지금 어는 철인지를 객관적으로 판단이 힘든다는거야   진단이 정확하면 처방은 나오는 법,    봄이라고 하면    열라 씨뿌리고,여름이라하면, 땀 흘리는 거야     철 을 알면 기다릴줄을 아는거지   겨울이면 반드시 봄이 온다는걸.....   철 모르면... 그거는 양아치야    보채지 말고 ,우울해 하지도 체념하지도 마....  롱 펠로우의 시에도 ..    슬픈자여, 울음을 멈추고 하늘을 보라  구름뒤엔 여전히 태양이    빛나고 있거늘, 뭇 생활에  비는 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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