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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안녕들 하셨는지.....

 

   방학 하자마자 한국을 떠나 이제사 돌아왔습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고행을(?) 했고 바람의 근원을 알려하는우매함의 괴리감에

   쉬 잠들지 못했고

    한국에 있을때나 심란하기는 마찬가지.

 

   인디애나 주립대 에 있는 동기의 도움으로 석판화 과정을 공부햇고

   여러가지 환경친화적 공방시스템 등을 둘러봤습니다

   학교나 작업실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것 입니다

 

   자신감도 있었고

   존재의 무지함에 좌절도 있었지만 언젠 좋았습니까

   끝까지 버티는것도 이사람들한테 배운거라면 배운거고요....

   할아버지뻘 되는 사람도 앞치마 입고 판화작업들을 하니까요

 

   우리네 들

   너무 빨리 쇼당 칠라고 하는데 ,  날로 들 먹을려고 하지만 말고

   도 닦으면서  책도 좀 보며.....

 

    가끔씩 하늘도 쳐다보고  했으면 합니다

 

   정리되는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인디애나 주립대에서 stone Lithography workshop  작업

 

 이학교 열씸학생 Kent 와 함께

 

 

 미국에서 함께 보낸 것들

 

 돌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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