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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의 시련이 알고 보면 지은 因果 때문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노력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살다 보면 
  노력만으론 도무지 그  뜻을 이룰수 없다는걸 알게 될 무렵...  이미 그 찬란했던 는 노을이 되고.....폐인 처럼

   과연 내가 이루려 하는 추구갈망

  무얼 구원하고  무얼 얻음일까    모든 분야에서 Kitsch적 허드레 예술이주류가 되어지고

  여기서 This one, 저기서 Thats one ,선동적 예술의 修辭 에 올 인 하는 작가소양들은 필히 그들이 스스로 키운 포뮬리즘의

  에  무참히 죽임을 당할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 보단 무라카미 하루키를

  우열보단 다양성에

  질보단 양을

  사랑보단 Sex를

 

  깊이보다는 속도를...........

  信念 보다는 중독........

 

  .

  아 !
  봄  바람인가..세월은 어김없이  또 이렇게.. 感性의 끝을 무디게 만들고

  관계로 부터 격리된 외로움을 수반하는 깊은 孤獨 이....................


  무것도 하지 못하고  일주일을  나는 도대체 무얼 생각하고 있는것인가!

  그저 가슴에 남은 희미한  사유에 대한 의식들...

 모더니즘과  메트릭스적  미디어를 논하며 하이퍼 텍스트의 허구를 탐미하지만

 유순한 신체에 돌아오는건 존재의 불확실성에서 오는  정신공황들...

 


  절망위에 숨어있는것, 분명 희망일 것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나를 정제 시킬수 만 있다면
  나를 분명하게 나이게 할수 만 있다면
  많은 혼란스러움을 잠재우고 作業의 실마리를 찾을수 있다면
  이 고독은  한순간 폭풍처럼 ,  뜨거움으로 ...........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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