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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엽들이 지고 있습니다.

  엊그제 푸르름을 보았는데 벌써 ....

  그렇게 人生 잎새와 
   시린 가슴속에서 피어나는 우울증도..함께,   

  나도 때로는 그렇게 落葉 이 되어 ......

    내가 견딜 수 없는 건 
   겨우 生存 위해 참아내야 하는 것들
    감춰진 자멸감, 버릇처럼  체념과
   숨겨진고뇌 무수한 잡념들,그리고  풀리지 않는 의 방정식...

     버리면 얻는다.

    그러나 버리면 얻는다는 것을 안다 해도
    버리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그  허탈과 空虛가  이젠 무서워져... 
    하찮은 오늘에 집착하는걸까. 



               
    너 !  무엇 하나.....
    이 지는데  .......
 

 

 

 

 

 

 

 

 

 

 

 

 

 


조수미 기차는 8시에 떠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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