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studio 100

12월끝자락에...... 지는 노을이 자꾸만 서글퍼지는 ... 삶에 굴레짓는 멀고먼길이 새삼 역거운 것은... 힘들고 비위상한것 때문도 아닌,지나친 자유와 핍팍에 식상하고 짓눌려서도 아닌 때로 집히는 영험한 직감을 무시당하고 떨꾸어 버려야하는 굴레의 너울이 거추장 하기만 느껴..

현대판화가 협회 외국담당 총무 김재민 선생... 영어를 한적이 없는? ..하지만 이번 타이페이 에 같이 여행을 ...

http://www.100printer.com 싸눌해진 날씨에 작업실 구조를 바꾸었다.. 할일없이 덩그랗게 공방만 차려놓고 그냥 앉아보내는 시간이 길어진다... 작업실의 일과는 비일상의 일상이고 비현실의 생생한 현실이 된다. 남들이 땀 을려 일하며 돈 벌때 나는 여기에서 하루종일 빈둥거리며 .음..

원판과 함께 전시를 요구...참신한 방법이긴 하지만 속내를 다들어보이는 듯 하여......... ASIA PLATE &PRINT EXHIBITION 2011.10.05-12.18 국립대북예술대학 .관도뮤지엄 "전시 오픈기념 축하세레머니를 펼치는 대만국립예술대 학생들..진지한 표정에서 대만의 예술에 대한 열의를 느낄수....." ..

광화문 에서 바라본 세종로...

동네 길모퉁이에 자리잡은 어느 할머니의 좌판 .... 할일없는 나는 깔려있는 야채,푸성귀들을 눈을 살짝 밑으로 하여 총계산을 해보았다.. 27000원.. 호주머니에 천원짜리 몇장과 한도초과된 카드, 4G짜리사은품 usb 하나, 모나미볼펜 하나.... 머리위로 낙옆이 쩐다.

비실기25% 남학생2명 여학생30명 수업참여 열의 없음

2000년까지만 해도 따산즈 지역은 여러 개의 국영공장이 모인 공장지대였다. 1950년대 소련의 원조로 지어진 이들 공장에서 군수물자가 활발하게 생산됐다. 하지만 계획경제 시대의 틀에 맞게 만들어진 이들 공장은 중국 정부가 개혁•개방 정책을 펴면서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

대만 화련성에 있는 국립공원 태노각 협곡은 대만 중부지역의 동쪽에서 서쪽의로 이동할 수 있는 도로 중 일부를 관광객이 볼 수가 있도록 한곳입니다. 동굴 같이 보이는 곳이 1950년대에 장개석 총통의 아들이 군대와 죄수들을 동원해서 별다른 장비 없이 다이너마이트와 삽과 곡괭이로 4년 만에 완공..